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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 봅시다..한국경마..심판위원(재결위원) 판단

by 고급인사 2015. 7. 15.

 

 

 

 

비교해 봅시다.......

 

김옥성기수 순위변경(1위 →2위).기승정지 4일.

 

신형철기수 그대로 확정.기승정지 2일.

 

판단은 알아서 할것....ㅋ

 

 

 

 

 

 

 

 

 

 

결승선 전방 약 300m 지점부터 결승선 도착 시까지 ①“스트롱위너” 기승기수 김옥성이 안으로 진로를

변경하여 ③“혜리온”(서승운 기수)과 부딪히는 등 그 주행을 방해한 것에 대해 심의 경주 지정.

김옥성 기수는 훈련 시 다른 말에 붙여서 경주를 전개할 경우 말이 주행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동

경주에서 안쪽에서 주행하던 혜리온”에 붙여서 주행을 했고 혜리온”을 방해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진술. 서승운 기수는 스트롱위너”가 약간 기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고

 “스트롱위너”가 가까이 다가오자 몇 번 부딪힌 것 같았고 채찍을 사용하기가 조금 어려웠다고 진술.

심판위원은 경주화면 및 기수들의 진술, 도착차이, 주행경로, 말들 간 탄력 등을 종합한 결과,

스트롱위너” 기승기수 김옥성이 4코너를 돌며 안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혜리온”을

압제했고 동 200m 지점과 50m 지점에서 혜리온”에 부딪히며 서승운 기수의 균형이 일시적으로

흐트러지고 채찍 사용에도 어려움이 있는 등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여 경마시행규정

61조의2에 의거, 1위로 도착한 “스트롱위너”의 순위를 2위로 변경하여 도착순위 확정. 동 상황을

유발한 김옥성에게 스트롱위너”가 안쪽으로 기대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를 방지하려는 노력이

다소 부족하여 다른 말의 주행을 방해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하여기승정지 4일」처분하고 2주

유예하여 2015년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적용

 

 

 

 

 

 

 

 

 

 

 

 

결승선 전방 약 50m 지점에서 ⑦“빅마운틴”(신형철 기수)이 바깥으로 나가 ⑩“머스탱정”(박현우

기수)의 주행을 방해한 것에 대해 심의경주 지정. 신형철 기수는 안쪽에서 앞서가던 ②“개나리”(장추

열 기수)를 의식하여 약간 바깥으로 진로를 변경하였을 뿐 뒤따르는 말은 인식하지 못하였다고 진술.

박현우 기수는 앞서간 ③“혜리온”(박태종 기수)과 빅마운틴간 간격이 좁아져 약간 제어했으나 머스

탱정”이 겁이 많아 더 예민하게 반응한 것 같다고 진술. 심판위원은 경주화면 및 기수들의 진술, 도착차이,

말들 간 탄력 등을 종합한 결과,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여 도착순위대로 확정. 동 상황을

유발한 신형철 기수에게 부주의하게 진로를 변경한 것에 대해 2015년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기승정지 2일」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