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_페로비치기수 한국경마 적응.주간4승

서울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르비아 출신의 용병 조르제 페로비치

(Djordje PEROVIC) 기수가 한국경마 경주로에 적응을 하면서 무서운

말몰이가 시작 되었다.

페로비치 기수는 지난 주말 4승을 올리며 경마장을 찾은 많은

경마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지난 5월 부터 서울경마장 경주로에 데뷔하여 활동을 시작한 페로비치 기수는

30여일간의 실전 경주에서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 하더니 6월 첫 주말

경주에서 첫승을 신고 하였다.

첫승을 신고하며 서울경마장 경주로에 적응을 시작한 페로비치 기수는 6월

둘째주 경주에 나서 2승을 추가하며 한국 경마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무서운 말몰이를 알리는 신호일 뿐이였다.

지난 주말(6월 3주차) 4승을 올리며 한국경마 경주로에 완전히 적응한

기승술을 보인 페로비치 기수는 서울경마장의 인기 기수로 급 부상하며

경마팬들이 주시하는 기수가 되었다.

서울경마장 모래주로와 경주전개를 파악하며 적응을 시작한

세르비아 용병 페로비치 기수의 진정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일 수 도 있다.

[주말 4승 경주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