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경마_코리안드림 건재 과시..서범석조교사 2승 올려

 

 

 

코리안드림 건재 과시

지난달 마카오더비 8위 아쉬움 날리며

일반경주 우승 차지...

 

마카오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범석 조교사가 하루 2승을 올리며

오랜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 보았다.

 

지난 23일 3경주.5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범석 조교사는

2승을 추가하며 마카오경마장 진출 후 통산 31승째를 올렸다.

 

특히 국산마 '코리안드림'이 우승을 차지 하면서

기쁨은 배가 되었다.

 

5경주에 출전한 국산마 코리안드림은 출발과 함께 선두로

치고 나가며 경주를 이끌었고 그러한 상태로 마지막 결승선 까지

한번도 선두권을 내 주지 않고 우승을 차지 하였다.

 

지난달 열린 마카오더비 경주에서 8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코리안드림은 일반경주에 나서자 초반부터 끝까지

무서운 힘을 발휘하며 살아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3경주.GOLD SELECTION 우승

경주기록(1500m)-1:33.8

마주-정영식

 

5경주. KOREAN DREAM 우승

경주기록(1350m)-1:20.8

마주-박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