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경마장에서 활동중인 서범석 조교사가 지난 6일
경주에서 2승을 추가하며 통산 21승째를 달성 하였다.
2월6일. 4경주 3번 FINAL IMPRESSION이 우승을 차지 하였고
6경주에서 10번 HANIGAN이 우승을 차지하며 하루 2승을 추가 하였다.
이날 6경주에 출전한 HANIGAN의 우승은 경마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
비 인기마로서 단거리 경주인 1050m에 출전하여 HANIGAN은
출발과 함께 후미에서 경주를 전개 하였지만 결승 직선주로에 들어서자
외곽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멋진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 하였다.
이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범석 조교사는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4경주(FINAL IMPRESSION-1350m) 경주기록-1:22.4
마주-서순배
6경주(HANIGAN-1050m) 경주기록-1:02.7
마주-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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