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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커피자판기 위생 엉망..경마팬 항의

by 고급인사 2014. 1. 21.

 

 

 

 

과천에 있는 서울경마장(본장)의 커피자판기 위생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주 부터 커피자판기의 가격을 올려서 판매하기 시작하며

경마팬들의 원성을 들었던 자판기 커피가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여

전국의 경마장과 지점의 커피자판기 위생에 의문이 제기 되었다.

 

17일 본장 럭키빌(신관) 4층 커피자판기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한 경마팬이 담당자를 불러서 이의를 제기 하였으나 담당자는

오지않고 아르바이트 관리자가 나타나 별 이상 없다며 성의없이

대답 하였고 이물질이 아니라 커피 찌꺼기라고 하며 뜨거운 물에 녹여

보았으나 녹지 않자 커피가 굳어서 잘 녹지 않는 거라고 하며

  명확한 답변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화가 난 경마팬은 문제의 커피자판기에서 나온 이물질과

커피잔을 보관하고 있다며 조금의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도

담당자의 명확한 답변이 없을때는 식약청을 비록하여 위생에

관련된 모든곳에 이물질이 들어있는 샘플을 보내서 철저한 진상을

의뢰할 것이라고 말하며 불쾌감을 표시 하였다.

 

이전의 경마장의 커피자판기의 커피 가격은 150원.200원.300원으로

판매가 되었으나 지난 12월 부터 커피 가격을 올린다는 문구를 자판기에

붙여놓고 가격 인상에 대한 홍보를 하였던 커피자판기의 커피 가격은

200원(맨밑에..).300원.400원으로 올려서 17일 부터 판매 되기 시작 하였다.

 

 

 

 

 

 

 

 

 

 

 

 

인상 되기전 커피자판기 판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