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의 이동국(34세)선수가 새로운 경마선수들의 수장이 됐다.
이동국은 7월 10일(수) 과천 서울경마공원 기수협회에서 열린 제8대
한국경마기수협회장 선거에서 선출됐다.
회장선거에는 함완식(18기),한성열(19기),이동국(20기)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기조연설과 선거공약을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차 투표에서는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결선투표까지 간 끝에
이동국 기수가 소수표차이로 당선 되었다.
임기는 13.10.1일부터 '16.9.30일까지 3년간이며 기수협회 서울지부회장 및
한국경마기수협회 중앙회장직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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