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평 경마지점은 여전히 복잡해..

 

 

 

 

마사회 부평지점......

 

먼저 한마디로......

 

복잡해.......ㅎ

 

 

지난주 부평지점에 가 봤는데...이건 아니야.....

너무 복잡하고 정신없고....

 

부평지점은 여전히 복잡한 지점으로서 사람과 사람들이

매주 주말이면 몰려와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야 하는 곳이다.

 

조금이나마 좋아 졌을까??....하고 ...가 봤지만...역시나 였다.

 

부평 로터리 중심에 있는 위치와 뒷편의 주택가...그리고 가까운

부평역 때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서쪽으로 인천쪽은 조금 멀고...동쪽으로 서울쪽은 더 멀고....

부평지점 건물은 그대로 좁으면서...작은 건물이다..

 

계단은 피곤한 사람들이 앉아서 한쪽을 차지 하면은 걸어 다니기가

약간은 불편한 모습을 보이고 실내는 의자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

여기 저기 사람들이 앉아 있으면은 걸어 다니기도 힘든 모습을 보인다.

 

복잡한 지점에 가면은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소매치기들이다.

사람들끼리 비좁은 공간에서 밀어대며 다녀야 하고 자주 접촉을

하다 보면은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지갑과 마권이 없어 지기도 한다.

 

흡연실의 환풍기는 왜이리 관리를 안하는지

시커먼 먼지가 제비집을 지었다...에어컨은 틀어놓고

계단마다 창문은 활짝 열어놓고....건물 주차장은 있으나 경마팬

차량은 없고 이상한 차량만 1층에 대여섯대 서있고...주택가 골목길에

마사회 알바가 주민들 눈치 때문에 차량들 주차 못하게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부평지점은 방법이 없는것 같다....

현 상태로 유지 하는 수밖에....불편함과 함께 복잡함을 감수해야 하는..ㅠㅠ

 

 

 

 

 

 

 

부평지점에서 편하게 경마를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건물을 다시 지어야 한다!

옆으론 안된다! ..위로 30층을 짓는다!!

30층...전층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