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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차가 도심을 달린다_청계천 꽃마차 풍경

by 고급인사 2010. 2. 15.

 

 

 

 

 

서울의 중심에서 꽃마차는 달린다 ♬~

 

언제 부터인가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과 청계천.종로쪽에서

화려하고 멋있는 꽃마차가 다니고 있어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세종로 옆에 보면은 청계광장이 보인다

바로 그뒤에 있는 모전교 위에는 화려하고 멋있는

꽃마차 6대가 매주 주말이나 휴일날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도심의 한복판에서 보기드문 모습을 보게된 사람들은

신기한듯 사진도 찍고 마차 둘레를 돌아보며 구경하기 바쁘다

 

삭막한 도심의 건물 속에서 유원지나 공원에서만 볼수 있던

'꽃마차'가 운행되고 있으니 신기하고 이쁘게 보이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가끔 서울로 관광을 온 외국인들도 꽃마차에 관심을 보이며

사진도 찍고 요금도 물어보며 타보기도 한다

 

서울의 볼거리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꽃마차는 총 6대가 운행되고

있고 5명의 남자 마부와 한명의 여자 마부가 운행을 하고 있다

 

그중에 단연 인기가 많은 마차는 '어진'이라는 말이 끄는 마차인데

유일하게 아가씨가 마부인 마차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꽃마차는 외부부터 내부까지 화려하고 멋있게 장식이 되어있고

생각보다 달리면은 부드럽고 흔들림이 적으며 안전하다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고 가족끼리 아이들과 함께

타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꽃마차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운행 시간은 오후 2시를 전후로 시작하여 저녁 10시 까지 운행되고 있다

꽃마차의 운행 코스는 아래와 같이 운행된다

 

요금은 그때 그때...달라요...^^

 

 

 

 

 

 

청계광장 뒷편에 보이는 모전교위에 꽃마차가 있다

 

 

 

 

꽃마차는 6대가  운행되고 있다

 

 

화려하고 이쁘게 장식이 되어있다

 

 

실내는 양쪽으로 2명씩.총 4명이 탈수있다

 

 

겨울철에는 자리밑에 전기온돌이 있어서 따뜻하며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

무릎이나 다리를 덮을수 있게 되어있다

 

 

 

 

 

 

 

 

 

 

밤이 되면은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된 꽃마차가 멋있게 변한다

야간에는 저녁 10시 까지 운행이 되고있다(주간에는 오후2시를 전후로 운행이 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여자 마부가 운행하는 꽃마차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