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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경매_브리지업 경매(Breeze up Sale )란??

by 고급인사 2012. 6. 28.

 

 

 

 

브리지업 경매(Breeze up Sale )란 어떤것을 말하는가?

 

브리지업 경매는 북미 플로리다주에서 50년대말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200m를 전력질주 하는것을 말합니다.

 

200m를 전력질주하여 그 기록을 기준으로 마필과 능력을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경매에 참가하는 방식 입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2세마 브리지업 평균 기록은 10초대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평균 12대에서 기록이 나오며

잘뛰는마필은 10초대가 나오기도 합니다.

 

2007년 2월 오칼라 2세마 브리지업 세일에서 그린몽키(Green Monkey)라는 말이

브리지업(200M)타임 기준 9초8을 기록하면서 무려 1600만(당시 한화 160억원)

 달러에 판매되며 세계 최고가로 낙찰된 적도 있습니다.


현재 북미지역에서 연간 10회에 걸쳐 2,500여두의 2세마가 평균 5만불 수준에서

거래가 성사되고 있고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1997년에 최초로 2세마 브리즈업 경매가

도입된 이후 매년 4차례300여두가 상장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부터 브리지업 경매가 실시되고 있으며
브리지업 경매는 입찰 경매 1∼2일전에 구매자에게 관람 하에 브리즈업 쇼를

열어 습보로 전력질주한 화롱(200m)타임 주파기록을 현장에서 게시하고

동영상으로 녹화해 호가 경매장에서 구매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6월25일 경매에서 최고가 마필로 낙찰된 마필.70,200,000원]

[브리지업 10초대 ]

 

 

 

[브리지업 11초대]

[6월25일 경매 26,000,000원]

 

 

 

 

[브리지업 12초대]

[6월25일 경매 65,000,000원]

 

 

 

 

[외국 브리지업 경매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