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에 29기 신인기수 3명이 계약을 완료하며
경주로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새벽조교에 참가하고 있으며 경주마의 주행검사를
같이 담당하며 경주로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경마팬 앞에 데뷔전은 가지는 시기는 빠르면은
한가위(추석)이가 지나고 난 후 경주로에 신고식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혁 기수는 현재 서울경마장에서 조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13조 이희영 조교사 아들 입니다 ^^ .
늦은 나이로 데뷔한 사연은 군복무를 모두 마치고 홀가분 하게
기수로 활동을 하기 위하여 25살 이라는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시 기승술이 좋아 앞으로 기대가 되는 기수이기도 합니다.
어린시절 경마공원에 놀러 왔다가 경주로에 달리는 기수에게
반하여 꼭 기수가 되겠다며 중3학년때 다짐하며 경마축산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였고 서울경마장 경주로에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자 기수로서 훈련시 기승술이 좋아 기대가 되는 기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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