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를 소재로 한 영화 '챔프'
9월 개봉을 확정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
불가능을 뛰어넘는 기적의 감동실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와 같은 사고에서 새끼를 잃고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 ‘우박이’. .....
총 33회 경기, 13승 달성, 몸값의 74배를 벌어들인
대한민국 레이스 사상 전무후무한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실화!
총 제작비 10억, 헬기를 동원한 대규모 공중촬영,
총 주행거리 138,000m에 달하는 레이싱 촬영이 만들어 낸
대한민국 영화사상 최대 규모의 경주장면!
5일간의 수중촬영이 만들어 낸
국내 최초 말과 기수의 수중씬!
100여 일간의 로케이션이 담아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추석, 영화 <챔프>가
새로운 흥행기록에 도전합니다!
대한민국 레이스 사상 초유의 사건 영화화!
역대 최저의 경매가로 낙찰된 ‘장애마’, 국내 최고의 ‘명마’되다.
영화 <챔프>는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천장골관 인대염’ 진단을 받은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는 경마사상 최저가에
낙찰되었지만 마주와 조교사의 특화된 재활훈련과 보살핌으로 2004년 데뷔,
국내 유수의 경주에서 13회나 우승하고 몸값의 74배를 벌어들여
화제를 모은 주인공이었다.
루나는 경주마로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절름발이 경주마였지만 지독한
승부근성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했고, 극복하기 힘든 장애를
이겨낸 루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환경 감독은 강인한 의지력을 가진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고, 곧 루나 이야기를 모티브로 영화화 작업에 들어갔다.
영화는 루나의 실제스토리에 다채로운 캐릭터가 더해진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만들어졌으며, 어떤 장애와 역경도 꺾을 수 없는 꿈에
대한 열망,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우리나라 레이스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신화가 된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 2009년 마지막 은퇴 경주에서도 선두에 달리던 말을 0.1초 차이로
따돌리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최고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경주마 '루나'이야기 보러가기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4hhT&articleno=16141644&categoryId=705045®dt=20091125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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