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의 쉐틀랜드(Shetland)포니...새끼들 모습 ^^
한마리는 4개월.....한마리는 2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귀여운것들......ㅎ
조랑말(pony)
키가 142cm 미만인 작은 말 품종.
온순하고 지구력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품종 중에는 온순하고 지구력이
강해서 짐을 나르거나 어린아이들이 타기에 적합한 셰틀랜드 포니,
지구력과 풍채가 좋고 튼튼한 웰시 포니, 다리를 높이 들고 걷는 웰시 콥(Welsh Cob) 등이 있다.
그밖에도 영국의 서머싯·데번·콘월 등의 황야가 원산지이고 지금은 폴로 경기용으로
쓰이는 엑스무어(Exmoor)와 다트무어(Dartmoor), 회색 승마용 말로 골격이
큰 하일랜드(Highland), 한국의 제주마 등이 있다.
셔틀랜드 포니
어린이를 위한 애완용 또는 승마용으로 인기 있는 말 품종.
스코틀랜드의 셰틀랜드 제도가 원산지로서 거친 기후와 먹을 것이 충분하지 못한 조건에
적응된 품종이다. 짐나르는 말로 사용했으며, 1850년경에는 잉글랜드에 도입되어
탄광에서 사용되었다. 거의 같은 시기에 미국에 도입되었고, 어린이가 타기에
알맞은 조랑말로 개량되었다.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생기는 난쟁이 조랑말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 가운데
가장 작은 품종이다. 어깨높이는 평균 102㎝이며, 가장 큰 것은 117㎝쯤 된다.
털색깔은 여러 가지이며 점박이도 있다. 수명이 길고 관리가 거의 필요 없으며,
적절히 훈련시키면 유순하고 침착하다.
아메리카 포니
미국에서 1950년대 조랑말과 애펄루사말을 교배시켜 개량했다. 아메리카 조랑말
클럽(Pony of the Americas Club)에 등록하기 위한 자격이 되려면 애펄루사가 갖고 있는
얼룩무늬가 있어야 하며, 다 자랐을 때의 어깨높이가 117~137cm여야 한다.
웰시포니
웨일스 산맥에서 개량된 튼튼한 웰시 포니는 원래 탄광에서 쓰였다.
승용마인 웰시 포니는 서러브레드와 아라비안의 혈통을 도입해 개량되었다.
어깨높이는 약 120㎝, 몸무게는 약 225㎏이며, 털빛은 대체로 검은색이다. 웰시 포니는
생김새가 좋고, 총명하며, 상당히 활기차고 성격도 좋다. 해크니 포니는 웰시 포니
암컷과 해크니 종마(種馬) 수컷을 교잡시킨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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