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에 시작된 3.2km 경주가 끝나고 나서 1.6km 경주가
두번째로 시작이 되었다.
1.6km경주는 8시 40분경 부터 시작이 되었고
내측 경주로를 한바퀴를 돌아 오면은 된다.
1.6km 구간 참가자들이 경주로에 나오고 있다.
출발선에 모여서 출발을 기다리면서 행사요원의 진행 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있다.
이날 최고령 참가자인 복양근 할머니가(82세.도봉구 창동) 막내 아들과 함께
1.6km구간에 나서고 있다.
파이팅을 외치는 최고령 참가자 복양근 할머니...
최고령 참가자 다음으로 나이 많으신 분은 함께 참가한 노부부가 차지 하였다.
80세의 할아버지와 78세의 할머니.....
최고령 참가자의 모습들......
모든 출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되면서 긴장하며 출발 신호만을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출발!!~....1.6km ..시작!~
밤 하늘에 밝게 빛나는 조명을 받으며 경주로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최고령 참가자 복양근 할머니를 따라가 보았다.
막내 아들과 함께 경주로를 달리고 있다.
KBS방송국에서도 열심히 촬영을 하고....
500m를 달리다가 조금은 힘드신지...걷기 시작 하였다...
막내 아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뛰다가 걷다가...하였지만....결승선을 통과하며 1.6km 구간을 완주 하였다...
내년에도 참가 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야간경마 경주로 마라톤 대회를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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