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 봄맞이 대축제..'꽃마차'가 인기 짱

 

 

 

 

 

새봄맞이 대축제 기간중 서울경마공원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바로 '꽃마차' 였다.

 

가장 큰 매력은 '공짜'라는 사실....^^;

 

봄맞이 행사때만 운행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매주 운행하고 있으며 10월 까지 운행이 된다.

 

경마공원역에서 내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탈수가 있다.

날이 풀리면서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볼수가 있을 것이다.

 

조금만 참고 기달리면은 화사하고 이쁜 꽃마차를 무료로 탈수가 있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유머차나 물품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뒷쪽에

새로 설치되어 꽃마차 안에는 사람만이 탑승하여 편하게 갈수가 있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꽃마차를 타며 추억의 사진을 남겨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모습.....

 

 

오픈 꽃마차 모습.....

 

 

 

경마공원에서 운행되는 꽃마차 마부는 남자들이 운행하고 있지만

홍일점 ..여자마부도 한명이 있다.꽃마차를 타는것도 인기지만

여자마부의 마차에 타려는 사람도 많다..^^

 

 

 

 

 

꽃마차의 모든 힘은 마필들 한테서 나온다.

그 마필들 마다 이름이 있다.

이 마필의 이름은 '골드'이다.

 

 

이 마필의 이름은 '얼룩이' 이다.

 

 

 

경마공원에서 운행되는 마차는 두가지의 모델이 있다.하나는 일반 오픈 꽃마차이고

아래 있는 꽃마차 이름은 '신데렐라'이며 올해 제작된 것이다.

이 마필의 이름은 '호동이' 이다.

 

 

 

 

 

 

여자마부가 운영하는 마차도 신데렐라이며

이 마필의 이름은 '금동이' 이다.

 

 

 

 

하루종일 꽃마차를 끌고 다니며 힘든 하루를 본낸 금동이에게 여자마부가

고생 하였다며 다정하게 속삭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