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 봄맞이 대축제 17.18일 행사 표정

 

 

 

 

 

2010년 새봄맞이 대축제 마지막주 17.18일

이틀간은 천암함 사고로 인하여 대폭 축소되어 운영이 되었다.

 

나라을 지키다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희생된 분들의

애도 기간인 이틀간 행사는 대부분 축소되어 소리없이 진행이 되었다.

 

 

 

 

 

 

금년에는 이상 기온으로 인하여 벚꽃이 늦게 피면서 이틀간 화사한

꽃들을 볼수가 없었다.

 

 

 

 

 

벚꽃길 행사장은 사진 전시회와 간단한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과

팝콘과 솜사탕이 무료로 지급하는 곳만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말테우리 인형과 참가자가 가위,바위,보 주사위를 던져서 참가자가 이기면은

엿을 받아가는 행사이다. 꼬마 아가씨가 이겨서 엿을 받아갔다.

 

 

 

팝콘과 솜사탕 그리고 행사 참여자 한테 상품이 지급되는 행사이다.

어어쁜 글래머 아가씨가 음악에 맞추어 행사에 참여 했다.

팝콘과 상품을 받아 가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4일간의 새봄맞이 대축제는 18일(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이상 기온으로 4일간 흐린 날씨 속에서 진행이 되었고

천암함 사고로 인하여 축소 운영되며 조용히 지나간 행사 였다.

 

5월에 열리는 '마문화제' 행사를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