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명중 34표 얻어 제8대 조교사협회장 당선 … 감사에는 서정하 조교사 선출
- 8대 집행부 신세대 조교사 주축으로 새바람 기대
관리사노조위원장을 거쳐 명문마방을 일궈낸 박대흥 조교사(18조)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에 당선됐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박흥진)는 지난 31일(수) 과천 호프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은 자리에서 제8대 조교사협회장 및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입후보 공고를 통해 조교사협회장에는 박대흥 조교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했고,
감사직에는 서정하 조교사(43조)와 홍대유 조교사(6조)가 출마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44명의 조교사들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단독 입후보한
박대흥 조교사는 34표의 찬성표를 얻어 제8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에 당선되었고,
감사직 경선에서는 서정하 조교사가 당선됐다.
박대흥 신임협회장은 곧바로 제8대 집행부를 밝혔는데, 부회장에
김대근 조교사(48조), 총무이사에 유재길 조교사(23조), 업무이사에 임봉춘 조교사(21조),
홍보이사에 서범석 조교사(12조) 등이다.
관리사노조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1997년 조교사로 전업한 박대흥 신임 조교사협회장은
데뷔 3년만에 그랑프리 우승을 거뒀고, 2005년에는 서울조교사중 최초로 60승
이상(62승)의 성적을 기록하며 신흥 명문마방으로 급부상 했다.
또한 2007, 2008년 연간다승 1위와 2008년에는 최단기간 400승 달성을
기록하는 등 명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7일(수) 오전 11시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경마문화신문]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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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결산보고 및 2010년 사업보고, 정관개정에 이어 실시된 임원선출에서는 총회에
참석한 45명의 조교사 중 44명이 투표에 참석해 34표의 찬성표를 획득한 박대흥 조교사(18조)가
제8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감사는 4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서정하 조교사 26표를, 홍대유 조교사 17표를 획득하여
서정하 조교사(43조)가 감사에 선출되었다.
<협회 임원 선출 결과>
ㅇ 협회장 : 박대흥(18)
ㅇ 부협회장 : 김대근(48)
ㅇ 총무이사 : 유재길(23)
ㅇ 업무이사 : 임봉춘(21)
ㅇ 홍보이사 : 서범석(12)
ㅇ 비상임이사 : 이희영(13), 우창구(5), 박희철(15), 최봉주(16), 김윤섭(32), 김 호(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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