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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휴장전 마지막 경마일 비상?..기수가 부족하다?..

by 고급인사 2010. 2. 4.

 

 

 

 

 

서울경마장  기수가 부족해 비상!

고배당 주의보 발령!!

 

설날 휴장을 앞두고 마지막 경마일인 2월6일.7일

서울경마장에 기수가 부족하여 고배당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지난주 6명의 기수가 기승정지를 당하면서 부상으로 치료를 하는

기수와 기타 사항으로 경주에 출전할수 없는 기수를 모두 합치면은

20여명이 이번주에 기승을 못한다

 

결국 이번주 이틀간의 경마일은 37명의 기수만 출전하며

경주에 참여하게 되었다

 

서울경마장에는 60명의 기수가 활동 하지만은 이번주는 37명만이

출전하여 경주에 나서게 되면서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나타나

기승술이 좋은 기수와 프리기수는 많은 마필에 기승하게 되었고

계약기수와 입상이 저조한 기수는 적은수의 마필에 기승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기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서울경마장은 이틀간 23개 경주를

진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면서 모든 기수들에게 많은 경주에 출전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러다 보니  기승을 많이 하게된 기수는 체력과의 싸움이 문제가 되겠고

이번 기회에 예전보다 많은 경주에 출전하게 된 기수는 최선을 다하게

될것으로 보이면서 고배당이 나올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좋은 마필에 능력좋은 기수가 기승하게 되면서 저배당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져본다

 

또한 부상이나 건강상태로 인하여 37명의 기수중 몇명이 빠져 나갈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다

그러한 상황이 발생 하면은 경주에 미치는 영향이 또 다르게 작용할수가

있게 되면서 고배당 주의보에 조심 하여야 할것으로 내다본다

 

기수들이 부족한 이번주 경마는 설날 휴장을 앞두고

최대의 복병으로 나타난 것이다

 

 

 

 

 

양희진, 김영진, 유승완 프리기수로 전환


한국마사회는 2010년도 서울경마공원 기수운용 계획을 발표했다.

 

양희진, 김영진, 유승완 기수가 프리기수로 전환하고 신형철 기수는

계약기수로 다시 전환했다.

 

이로써 서울경마공원 프리기수는 김영진, 김옥성, 문세영, 문정균, 박태종, 방춘식,

심승태, 양희진, 오경환, 유승완, 유상완, 이기회, 이동국, 정기용, 조경호, 최범현,

한성열, 함완식, 가토 총 19명이 됐다.

 

 계약기수는 41명이다. 한편 계약기수 1주당 경주기승 횟수는 5회에서 6회로 1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