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본용병인 여성기수. 히토미 기수가
한국경마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열었다
10월9일(금요일) 부산경남경마장에 새롭게 데뷔한
일본의 최고 여성기수인 히토미 기수가 6경주 데뷔전에서
3번 초월검에 기승하여 준우승을 차지 하였다
우리나라에 용병기수로는 여성기수 최초로 데뷔한
히토미 기수는 부드러운 말몰이와 함께 결승 직선주로에서
강력한 파워를 내세우며 그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이날 4개 경주에 기승하여 준우승 2번을 하면서
데뷔 첫날 복승률 50%를 기록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 주면서
첫날부터 한국의 경마팬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데뷔전 두번째 경주에서는 내측으로 사행하며 타 마필의 주행에
영향을 주면서 과태금 5만원을 처분 받기도 하며 준우승의 기쁨과 함께
과태금을 처분받는 쓴맛을 보기도 하였다
부산경남경마장에는 외국 용병기수가 현재 에이키.마틴.스티븐
기수가 활동 중이며 이번에 새롭게 히토미 기수(여)가 가세하며
4명이 활동하게 되었다
[한국 경마팬에게 인삿말]
[데뷔전 준우승.경주장면]
[데뷔 4번째 경주.용두바람 준우승차지.인터뷰내용]
2009년 10월 09일 (금) 제6경주 부경 제71일 맑음 건조 (3%) | 15:30 | |||
혼4 1400M마령 | 일반 | 400점미만 | 3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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