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경마극장..첫날..사람은 많고,,팝콘은?..

 

 

 

 

수요경마극장이 올해들어 어제(수요일) 저음으로 시작 되었다

 

시간이 나서 지나가는 길에 들려봤다

대충 ..시간이 저녁 8시 15분경...

 

아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던중...

"팝콘좀 가져와요!"....잉?...그런데..하는말이...

"팝콘이 없어! 팝콘이 떨어졌데!"......??..이 무슨 이상한 소리?..

 

확인하러 팝콘기계있는 곳을 가봤다

팝콘기계가 멈춰있다...그래서 물어보니...벌써 다 없어 졌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나 가져왔냐고 물어보니.....조금 가져 왔다고 한다..ㅡ.ㅡ;

 

작년에는 수요경마극장을 실시해도 평균 하루에 10명정도나 왔을까?..

할 정도였다....그래서 그런지 팝콘도 적게 가져온 모양이다

 

어제 첫날에 상영한 영화는 '워낭소리'라는 영화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300여명이 앉아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순간 놀랬고...

많은 사람들이 올줄은 나도 예상 못했다....ㅡ.ㅡ;

 

그러나 진행을 하는 쪽에서는 그래도 팝콘 정도는 넉넉히 가져 왔으면은

좋았을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팝콘 때문에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아서 그렇다

 

넉넉히 가져와서 팝콘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은 만들면 되고

없으면은 안 만들면 되는것이다

봉지속의 마른 옥수수는 그대로 있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