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_봄맞이 대축제 일요일표정-1

 

 

2009년도 경마가 시작된 서울경마장에는 4월5일(일요일)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경마공원을 찾았다

 

한국마사회 창립60주년겸  봄맞이 대축제를 4일(토요일)부터

행사가 시작 하였고 전날에 비해 이날은 많은 사람들이 경마공원을

찾아와서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은 전날에 비해서 날씨도 좋아져서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았으며 남녀노소의 구분없이 가족,연인등 하루를 즐겼다

 

 

 주로내 공원으로 들어오는 입구.....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서...

 

 

 

 

 

 

축구장쪽의 공연무대에서는 어린이 영어실력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너무나도 잘하는 영어실력들........입상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아빠가 찍어주는 아이의 추억사진......

 

 

미래의 경마기수?.......일단은 연습부터....

 

 

한국마사회 창립60주년 퍼즐 맞추기게임...열심히 해서...상품도 타고...

 

 

동전쌓기게임.....빠른시간에 정해진 동전을 쌓으면은...역시 상품이 주어진다..

 

 

예쁜 손톱을 만들기 위하여 물들이고 있다...

 

 

 

봄꽃향수만들기 행사장......이날 행사장중에서 유일하게 고성이 오가며

항의하고 따지는 일이 발생한 곳이다.....

 

이유인즉.....향수만들기 행사를 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순서를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있는데....행사 시작후 얼마 안되어서 행사 재료들이

없어서 더 이상 진행할수 없다며 줄을 서있는 사람들에게 알리자 ....

 

햇빛아래서 한참을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고

'재료가 없어서 못하면은 미리 알려줘서 고생이라도 시키지 말아야지'

'무슨 행사가 시작하자 마자 재료가 없냐'

'충분한 재료도 준비없이 사람들을 불러놓고 놀리기냐' 하며

항의하기 시작했고 진행요원들은 할말도 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은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