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강자의 한판승부였다!
과천벌에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났다!!
22일(일요일) 9경주. 2000m.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에서
박태종기수가 기승한 '새로운비술'이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우승 후보마로 지목한 섭서디와 밸리브리는 새로운 강자들이
참가한 이번 경주에서 5.6위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새로운비술은 초반부터 중위권에서 경주를 진행하다
4코너이후 결승 직선주로에서 외곽으로 빠지면서 마지막 뒷심을 발휘
멋진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경주에 복병으로 지목 되었던 서울특급(문정균기수)이 2착으로
입상하며 복승식배당 46.8배의 고배당을 선사하며 경마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금년 12월에 열리는 최고의 경주마 대회인 그랑프리의 전초전이기도 한
이번 마주협회장배는 기존의 강자와 3.4세의 신진강자들의 싸움으로
경기전부터 많은 경마팬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그 긴장감은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 할때
까지도 계속 되었습니다
과천벌의 새로운 강자들의 급부상으로 더욱더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많아 질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강자들이 얼마만큼 회복을 하느냐에 따라서
2008년도 후반기 경마판도가 달라 질것으로 보입니다
박태종기수는 이번 우승으로 2년동안 대상경주 징크스에서 벗어나며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부인인 이은주씨는 시상대에 꽃다발을 들고 올라가 그동안의 대상경주 징크스를 벗어난
기쁨에 박태종기수를 크게 포옹하였고 시상대 둘레에 있던 많은 경마팬들은 함성과 함께 격려의
박수 터져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박태종기수의 부인인 이은주씨가 기쁨의 감격에 꽃다발을 전하면서 포옹을 하고있다
| 2008년 06월 22일 (일) 제9경주 서울 제47일 맑음 포화 (16%) | 17:00 | |||
| 혼1 2000M핸디캡 |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 5,000만원초과 | 3세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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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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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결사항》 |
| 【마필 처분】8번마 "동반의강자"는 진입 및 출발불량으로 발주조교검사 처분. 【기수 제재】10번마 "더트킹" 기승기수 함완식이 결승선 전방 약 350m지점에서 내측사행하여 4번마 "백전무패" 주행에 영향을 준 것에 대해 「과태금 2만원」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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