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니스톰'(기수 심승태)이 비인기마의 서러움을 달래듯이 깜짝이변을 일으키며 코리안더비 우승컵을 차지 했습니다
18일(일요일) 국내산 3세마 14마리(서울 8마리, 부산경남 6마리)가 출전한 국내 유일의 삼관마(트리플크라운) 경주중
18일(일요일) 국내산 3세마 14마리(서울 8마리, 부산경남 6마리)가 출전한 국내 유일의 삼관마(트리플크라운) 경주중
두번빼 경주인 제9경주 1800m 레이스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에버니스톰'은 초반부터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4코너에서
외곽으로 치고 나오며 직선 결승주로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외곽에서 추입으로 날라온 '개선장군'(기수 박태종)을
목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에버니스톰'(수.부산경남경마장.8조.김상석조교사)은 단승식 95.3배, 복승식 158.2배, 쌍승식 731.5배를 터뜨리며
'에버니스톰'(수.부산경남경마장.8조.김상석조교사)은 단승식 95.3배, 복승식 158.2배, 쌍승식 731.5배를 터뜨리며
경마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폭탄배당을 선사 하였고 우승상금 2억6000여만원을 차지하였습니다
3위도 '남도지존'(기수 김옥성)이 차지함으로써 부산경남 경주마들이 1~3위를 휩쓸며 부산경남경마장의
3위도 '남도지존'(기수 김옥성)이 차지함으로써 부산경남 경주마들이 1~3위를 휩쓸며 부산경남경마장의
마필들이 서울의 마필보다 한수위의 능력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해 보였습니다
삼관마 경주중 첫번째 경주인 KRA컵 마일 우승마 '레인메이커'는 8착에 그치며 삼관마 탄생의 꿈을 접었습니다
한편, 김상석 조교사는 "서울에 온 뒤 오히려 부산에서보다도 마필 컨디션이 괜찮아 내심 우승을 기대했다"며
교류경주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가 끝난후 심의경주로 지정하며 심의가 들어 갔습니다
심의사항은 4코너에서 5번마 해머펀치(최정섭기수)의 주행중지와 기수의 낙마에 대한 것이 였으며
10여분의 심의가 진행된후 1차적으로 1~3위까지는 심의 대상이 아니므로 부분착순을
정하였습니다
그후 심의결과가 발표 되었고 5번마 해머펀치는 다른말의 관계없이 기수의
마필제어중 등자에서 발이 빠지며 낙마하면서 주행중지가 된것으로 결과가 발표 되었고
도착순위대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2008년 05월 18일 (일) 제9경주 서울 제37일 비 불량 | 17:05 | |||
국1 1800M별정Ⅲ | 코리안더비(GⅠ) | 5,000만원초과 |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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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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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사항》 |
【】5번마 “해머펀치” 기승기수 최정섭이 4코너 지점에서 낙마하여 주행중지 된 상황에 대하여 심의경주로 지정하고 심의한 결과 다른 말의 방해와 상관없이 말이 안쪽으로 기대며 주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말을 바깥쪽으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기수의 오른발이 등자에서 빠지며 기수가 균형을 잃고 낙마한 것으로 판단하여 도착순위대로 착순을 확정하고 심의 종료. 【】8번마 “에버니스톰”은 진입불량으로 「발주조교검사」 처분. 【】10번마 “남도지존”과 14번마 “대장군”은 주립불량으로 각각 「발주조교검사」 처분. 【】11번마 “레인메이커”는 경주 후 마체 및 약물검사 지정. 수의위원의 마체검사 결과 특이사항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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