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7일) 여주 신륵사로 나들이 갔습니다.
산책 겸 운동도 하고.......
분당선(왕십리-수원) 지하철을 타고 이매 역에서
내려 경강선 여주 행을 갈아탑니다. 여주 역까지는
약 45분정도 걸립니다. 초월 역을 지나서 부터는
야외 풍경이 차 안에서 넓은 창문으로 보이면서
시간이 잘 갑니다.
여주 역에서 내려 신륵사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시간도 안 맞고 여주 시내를 돌아서 가기
때문에 1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신륵사 입구에서 내렸네요. 시간은 10분정도 걸리고
택시요금은 6000원~6500원 정도 나옵니다.
신륵사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약간 비싼 듯하지만
부처님께 시주했다고 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돌아 올 때는 신륵사 앞에서 택시 잡기가 평일 날은
힘들어서 카카오택시를 부르는 것이 좋은 방법.
카카오를 부르려고 하니 마침 빈 택시가 와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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