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 현장 표정들.....

6월 23일(일요일) 서울경마장 9경주,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열리는 현장 표정들입니다.

서울경마장, 부산경남경마장의 국산 3세 암말 통합경주.

서울경마장과 부산경남경마장의 기수들이 예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경주에서는 두 명의 여자기수가 나왔습니다.

12번 미스펙터에 기승하는 김혜선 기수, 6번 신비한여인에 

기승하는 최은경 기수가 보이네요....

인기 1위로 지목된 5번 딥마인드...서승운 기수가 기승하고 있지만

긴장한 모습이 보이고.....저 멀리에서 우승의 틈새를 노리는 7번 김용근 기수,

9번 문세영 기수의 모습이......

서울경마장의 신 라이벌 관계인 김용근 기수와 문세영 기수....

두 기수의 지금 생각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ㅎ

신 라이벌....문세영...김용근...두 기수를 한 번에 부를때는?...문용근이라고 ....ㅋ

출발 전 경마장은 긴장감이 돌고.....

인기 1위로 지목된 서승운 기수가 기승한 5번 딥마인드가 선두로 나서며

경주를 이끌기 시작합니다.....

한 바퀴 돌아서 결승 직선주로...결승선 전방 100m 부터

김용근 기수가 기승한 7번 다이아로드와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9번 클리어검...두 마리만 우승 다툼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경마장 신 라이벌 문.용.근.......ㅋ...결국 반 마신 차이로 9번 클리어검의

문세영 기수가 김용근 기수가 기승한 7번 다이아로드를 제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부산경남경마장에서 올라온 김혜선 기수는 3위를 차지를 차지합니다.

우승을 차지한 문세영 기수가 우승 인사를 하기 위해서 관람대 쪽으로

오다가 하마대 쪽에 있는 마방 식구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전하며 포효하고

있습니다.

경마팬 여러분도 함께 즐기세욧!!!!!~~~~~~ㅎㅎ  좋아서 계속 우승 세리머니를 하네요...

"감사합니다!".....관람대에 있는 경마팬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