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양수리,....나들이.....

이번 주는 할 일없이 그냥 돌아다니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잘 먹도 다녔다는.....ㅎ

 

가평, 청평, 양수리로.... 설악을 가려다가

멀어서 나중에 가기로 하고 가까운 곳만

돌아 다녔음...

 

청평 쪽에서 장어 낚시를 일행들이 하는데...

이틀 동안 한 마리도 못 잡고... 꽝....ㅋ

양수리(兩水里,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고 해서 양수리

또는 두물머리라고 부름)

오는 길에 잠시 들려서 커피 한 잔하며

휴식을 취하고.....

두물머리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

특히 사진 동호회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 입니다.

젊은 연인들도 자주 오고요.

노을 지는 석양을 찍기 위해서 사진을 접해본

사람들은 모두 한 번씩 들리는 곳입니다.

근처에 카페가 몇 군데 있지만 가장 장사가 잘되는 곳....

바로 편의점 입니다. 유일한 한 곳....여기서 커피를 사서

강가에 앉아 마신다는.....ㅎ....

맛있는 음식은 이 곳에서 다시 나가는 곳으로 300m 가면은

양수리 시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입맛에 맞는것 드시면 됨....

차를 가져 오시는 사람은 들어오는 입구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