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YTN배 대상경주 모습들..

5월 26일(일요일) 서울경마장 9경주, YTN배 대상경주

모습입니다.

서울경마장 부산경남경마장의 통합 경주로서 모두

13마리가 출전을 하였습니다.

인기는 12번 청담도끼, 9번 뉴레전드, 3번 문학치프 순으로

배당판이 형성 되었습니다.

예시장에는 긴장감이 돌면서 경주에 출전하는 기수가 나옵니다.

부산경남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날의 홍일점

김혜선 기수가 예시장에서 팬들로 부터 인기 급상승...ㅎ

3번 문학치프의 문세영 기수, 2번 샴로커에 박태종 기수가 기승.

예전부터 이 두 사람이 서울경마장을 휩쓸면서 둘만의 경마장이 되었고

그 이유로 이들을 합쳐서 '문태종'이라고 부름...ㅋ..'박세영'이라고는 부르지 않는다는..

문세영 기수 파이팅! 을 외치며 응원하는 팬들에게

문세영 기수가 가볍게 인사하고 있다.

응원 문자도 많이오고...

긴장감 속에 드디어 출발대가 열리면서 경주가 시작 되었다....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3번 문학치프가 선두로 치고 나오며 경주를 이끌기 시작한다...

선두로 경주를 이끌었던 문세영 기수의 3번 문학치프가 4코너를 돌아

결승 직선주로에 들러서자 더욱 더 간격을 벌리면서 여유 있게 결승선을

향하고 있다,

2위를 12마신 차이로 밀어내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

우승 세러머니도 결승선을 지나기 전에 하고있다...ㅍ

2위는 2번 샴로커의 박태종 기수, 3위는 11번 점보블레이드의 다실바 기수가 차지.

잉?......문태종이 들어왔넹....ㅋ

경주를 마치고 하마대로 안 들어가고 관람대 쪽으로 와서

우승에 대한 고마움에 경마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문세영 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