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3일) 서울경마장 모습

3일(일요일) 서울경마장 모습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마가 진행되었습니다.

설날을 코앞에 두고서 경마를 시행했습니다.
참 잘하는 마사회입니다. 떼돈은 벌었겠지요.

명절을 앞두고 경마를 시행한 것은 2004년도에 추석이
들어있는 그 주에 경마를 시행해서 많은 원성을 들었는데
지금까지 잘 지켜오다가 16년 만에 매출을 위해서
마사회가 설날을 이틀 앞둔 날 까지 경마를 시행했습니다.

이틀 동안 경마팬들은 많은 돈을 잃었고 슬프고 괴로운
설날을 맞이했을 겁니다. 마사회는 욕먹어도 쌉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공단은 더 욕을 먹어야합니다. 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륜을 4일간 편성했고 설날을 앞둔 전날(월요일)
까지 경륜을 시행하면서 경륜팬들을 거지로 만들었습니다.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한 마사회와 체육진흥공단은 차후
많은 질책과 함께 후차 사고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입니다.

제발 이런 기사가 안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명절 전 경마, 경륜장에서 돈 다 날리고 명절 차례비
마련위해 강도짓.....‘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