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콩' 10일(현지시각) 두바이월드컵 출전

두바이월드컵(Dubai World Cup Carnival)
예선전에 한국 경주마가 두 번째 출전한다.
두 번째 출전하는 마필은 ‘돌콩’이다.

한국경마를 대표하여 한국에서 돌콩(서울), 최고머니(서울),
부활의반석(부경), 에이스코리아(부경) 총 4두의 경주마가
출전하였다.

지난 3일(현지시각) 첫 출전을 한 ‘에이스코리아’는
1200m 경주에 출전 하였으나 초반 늦 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하위를 하였다.

두 번째로 출전하는 ‘돌콩’은 10일(현시시각) 5경주,
1600m에 출전한다. 총 출전 두수는 9마리가 출전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11일 새벽쯤 되겠다.

9마리 출전마중 가장 낮은 레이팅 100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칸라이드, 골드타운과 노스아메리카등 강자가

포진하고 있다. 조금 벅차 보이나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응원한다.

현재 아랍에미레이트에서는 아시아축구 예선전과 함께
두바이월드컵 경마 예선전도 같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경마와 축구를 응원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