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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_이벤트┛

경마공원 '어린이날' 행사 안내(서울, 부산경남, 제주경마장)

by 고급인사 2018. 4. 26.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목) 밝혔다.


행사는 한국마사회 주로 내 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인기

캐릭터 ‘안녕 자두야’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안녕 자두야’는 지난

2011년 첫 TV 시리즈 방영 이후 최근 네 번째 시리즈 ‘자두와 친구들’을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당일 ‘안녕 자두야’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배지 만들기’, ‘자두 페이퍼토이 만들기’와 같은

만들기 체험을 포함하여 ‘자두가 되어보자’, ‘자두 신데렐라

체험’ 등 의상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을 모두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국마사회 장동호 서울지역본부장은 “어린이날 과천

일대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시행 취지를 밝혔다.


행사는 5일(토)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5월 5일(토) 2018년 제2회 비전127

문화예술의 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발레리나를 상영한다.


애니메이션 발레리나는 한글 음성 더빙판으로, 발레리나와

발명가를 꿈꾸는 두 소꿉친구가 파리를 여행하는 이야기다.


상영 시간은 18시 10분부터이며, 약 90분 정도 방영된다.

관람료는 별도로 없으며, 주차는 17시 30분 이후부터 무료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에 있는 ‘비전127’은

가로 127.2m, 세로 13.6m의 Full HD 초고화질 전광판으로

경마장 기준 ‘세계 최대 크기’다. 한국마사회는 ‘비전127

문화예술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부터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상영작을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방송운영담당 박정범 차장은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한국마사회 비전127 문화예술의 날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애니메이션 발레리나를 선보인다.“며, ”이색 영화

관람은 물론, 한국마사회 주로 내 공원도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