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하여 지난해 12월 9일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직무정지 상태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무리하게 내려 보낸 이양호 마사회장이 20일(수요일) 취임 후 1년 만에 마사회장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19일 한국마사회장으로 낙하산 취임한 이양호 마사회장은 1년간의 업적과 성과는 무의미하게 남았으며 현명관 전 마사회장의 비리로 인한 조사가 이루어지자 마사회 직원이 괴로움에 자살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의 한 단체인 자유한국당(새누리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무리하게 추진하여 이양호 마사회장을 지난해 12월 19일 내려 보내자 많은 경마팬들은 의아해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취임 후 1년 동안 마사회의 아깝고 비싼 밥을 축내며 버티기에 들어갔고 결국 내년(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 자신의 고향인 구미시장에 출마, 선거에 돌입하기 위해서 퇴임하게 되었다. 언론보도는 이양호 마사회장이 1년간 업적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떠들어 대면서 기사를 송출 하였지만 무늬만 좋은 모습이고 내실은 없다고 평가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새로운 마사회장에는 후보자를 접수한 후 후보자 평가와 함께 후임 인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마사회장으로는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지낸 김낙순 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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