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에 지친 당신
‘오감길’에서 잠시 휴식을...
13일(일요일) 날씨는 아침부터 흐리고 좋지 않아서
커피한잔 들고서....뒷길로...
조용히 ‘오감길’을 걸으며 여유 있게 힐링...^^;
그런데.... 혼자 걸었다는 사실... >_<
경마를 하다 짜증도 나고 열도 받고, 답답할 때
가까운 ‘오감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보세요.
‘오감길’은 해피빌, 럭키빌 관람대 뒤쪽에 있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오감길’ 거리는 500m 정도... 왕복 1km 쯤 됩니다.
참나무와 소나무가 어울러져 있어서 약간의 삼림욕도 됩니다.
걷기 싫으면 가까운 곳에 올라가 벤치나 평상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편하게 도시락도 드시고 하시면 됩니다.
서서히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는 도시락이 꿀맛입니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더욱 멋있다는 사실....
도토리나 밤은 다람쥐를 비롯한 동물 먹이로 남겨 두세요.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 인간은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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