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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월곳항, 소래포구

by 고급인사 2017. 1. 31.




설 명절....연휴 마지막 날.....


30일(월요일) 월곳항과 소래포구를 둘러보며

머리를 식힌다...


바닷가 찬바람이 얼굴 때리는데.....

살갓을 찢는 듯 파고든다,,,춥다..추워....ㅎ



월곳항의 모습이다.....갯벌따리 1km만 가면은 소래포구가 옆쪽에 있다..




자세히 보면은 졸고있다.....ㅎ



소래포구에는 오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조금씩 복잡해 지고....





광어, 우럭, 참돔, 숭어, 방어......2가지만 먹었다...광어, 우럭..

서민이라 돈이없다...ㅎ....2만원 짜리 회 뜨고...양념 식당가서

만냥짜리 상차림에 소주 앤 맥주....ㅎ





이 동네는 갈매기가 대장이다....갈매기끼리 지역 다툼도 자주 일어난다...

월곳항 갈매기가 소래포구에 왔다가는 줘 터지고 간다....반대로 소래포구

갈매기가 월곳항에 가면은 맞아 죽는다..조사는 안해봤다...들리는 소문이다...ㅎ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다....

사람들하고 똑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