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기수 하루 7승, 부경경마장 최초 기록 작성

사토시 기수 하루 7승 달성

부산경남경마장 최초 기록 작성

2016년 마지막 경마일인 31일(토요일) 부산경남경마장에서

새로운 기록이 작성 되었다.

 

일본용병 사토시(요네쿠라 사토시) 기수가 하루 7승을 올리며

부산경남경마장 최초로 하루 7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사토시

기수는 이날 부산경남경마장 15개 경주 중 14개 경주에 출전하여

7승을 올리는 무서운 기승술을 보였다.

 

부산경남경마장의 지금까지 기록은 하루 6승을 올린 것이

최고의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하루 6승을 한 기수는

조성곤 기수로서 지난 2014년 10월 31일(금요일) 11개

경주 중 8개 경주에 출전하여 6승을 올리면서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날 조성곤 기수는 한국 최초로 5연속 승을 기록한

기수로도 이름을 남겼다.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새로운 기록 없이 흘러갔고

일본용병 사토시 기수가 31일 부산경남경마장 최초로

하루 7승을 올리면서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게 된 것이다.

 

한국경마 기록 중 하루 7승을 최초로 달성한 기수는

문세영 기수로서 2014년 11월 1일(토요일) 12개 경주 중

9개 경주에 출전하여 7승을 올리면서 한국경마 최초로

하루 7승을 올린 기수로 기록이 남겨져 있다.

 

사토시 기수는 한국경마 역사상 2번째로 하루 7승을

올린 기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고 부산경남경마장

최초로 하루 7승을 올린 기수로 기록에 남게 되었다.

사토시 기수는 1월 31일까지 부산경남경마장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면허가 계약되어 있다.

[31일. 하루 7승 달성하는 경주모습]

[31일. 경주 출전 성적표]

 

 

 [한국경마 최초 하루 7승 달성 모습. 14년 11월 1일 문세영 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