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은 공사판...어느정도 진행 되었나...

28일(토요일) 서울경마장 주로내 공사장 모습입니다.

9월경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 저런 곳에 집을 짓고 땅을 파고 난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경마장이라고 하면은 경주마가 우선인데.....

방목장을 만들어서 부상당한 마필들이나 신마들이

놀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좋을 텐데....저 넓은 땅에

말들이 쉴 수 있는 방목장은 정녕 없단 말인가...

무슨 파크를 만든다고 난리다.....

완공 되면은 모두가 유료로 돌려서 오는 사람들 돈을 받으면서

벅차게 만든다고 한다. 저기서 뭘 한다고....놀이기구?...장비대여?

공사 전에도 가족공원으로 불려 지며 유료화를 시켰다.

자전거 타는데 돈 받고..유모차..꽃마차...모든 것이 유료화..

서울경마장에는 무료가 없어진지 오래다.....

비좁은 삼포,주암 마사는 경주마들이 지내기는 벅차다.

부상을 당한 경주마는 일주일을 치료하던 한 달을 치료하던

외부 휴망 마사로 나가야 한다. 저 넓은 땅에 방목장을 만든다면

잠시 치료받는 경주마들은 더 없이 좋을 건데..비싼 돈을 들여가며

외부로 나가야 하니 어이가 없을 뿐이다.

눈치 챈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난 해 부터 공사가 시작 되었는데

선거철 비자금이 조성 되는 것 아니냐는 사람도 종종 있다.

뭐라고 대답하기가 그렇다....그냥 파크 만든다고 말해준다..ㅎ

생각은 개인마다 다르다. 알아서 생각 하면은 편하다.

옆 사람이 말한다....신경 끄고 경마나 잘하세요....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