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마_두바이월드컵(Dubai World Cup) 결과

 

 

 

 

숨어있던 최대 복병

아일랜드산 Prince Bishop 우승 차지

 

28일(현지시각)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20회 두바이월드컵의 주인공은

고돌핀 소속(홈팀이나 마찬가지)의 아일랜드산 8살의 Prince Bishop이 우승을

차지 하였다.

 

 

Prince Bishop은 출발과 함께 맨 후미에 위치하여 경주를 진행 하였고

3코너 부터 서서히 치고 올라오기 시작 하였다.

 

4코너를 접어들 무렵 선두권에 붙여놓고 결승 직선주로에 들어서자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 하였고 힘찬 발걸음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 하였다.

 

2위는 미국의 California Chrome .3위는 미국의 Lea가 차지 하였고

일본의 재팬컵 챔피언 이었던 Epiphaneia 꼴찌를 하는 수모를 당했다.

 

우승한 고돌핀 소속의 Prince Bishop은 두바이월드컵의 명예와 함께

 6백만불의 우승 상금도 함께 챙기며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