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야간경마가 시작 된
지난 토요일(21일) 풍경 입니다.
주간경마때와 다르게 입장 시간이 12시 부터 입장을 해야 하는데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입장시간을 모르고 오신분들도 있고...12시에 맞춰서 오신분도
있는데....매표소 앞은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12시....땡!!!....
입장이 시작되자......뜨아....뛴다 뛰어.....
지난해과 똑같이 뛴다....ㅎㅎ
날도 덥고....자리도 좋은데 잡아야 하고...
마음은 급하고....당연히 뛰어야 .....
야간경마는 경마팬들에게는 피곤한 경마일이 되는듯...
매년 야간경마가 시작 되면은 경마팬들이 한마디씩 하는 말..
'시간도 없고 피곤해서 못하겠어..경마장 근처인 사람들만 좋은일이야..'
밤 9시에 마지막 경주가 끝나면은 대중교통이라고는
4호선 지하철 뿐입니다...
9시에 끝나고 걸어 나오면은 9시10분이 넘어가고 근처에서
간단하게 맥주나 소주한잔 하고 나면은 10시가 넘어가 버립니다.
주말에는 평일하고 다르게 지하철이 일찍 마감 되니...
막차도 일찍 끝나기 때문에 오이도 방면으로 가는 사람들과
당고개 가는 사람들은 11시 까지는 지하철 역에 있어야 안심이
될 것입니다..........
매표소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12시가 되자 입장하기 시작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서서히 어둠이 ......
경주로는 야간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고......
밤이되도......왜이리 더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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