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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경마실□■

한국경마 씨수말 '크릭캣' 12일 돌연사

by 고급인사 2012. 3. 22.

 

 

 

2010년 리딩사이어(leading sire·최고 종마)에 올랐던 민간 씨수말

‘크릭캣’(미· 15세· 늘푸른목장)이 지난 12일 대동맥군 파열로 인한 심장마비로 돌연사 했다.

 

공동 소유하고 있는 해피목장은 ‘크릭캣’이 지난 11일까지 교배를 잘 마쳤으며 건강

상태가 양호했고 이상 징후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20세기 최고의 씨수말로 평가받는 '스톰캣'과 '비바노'란 씨암말 사이에서

태어난 크릭캣은 훈련경주에서 1000m를 56초에 주파하는 등 경주마로

대성할 자질을 보였지만 다리 골절상을 당해 경주로에는

단 한 번도 나서지 못했다.

 

지난 2000년 한국 씨수말로 데뷔한 ‘크릭캣’은 지구력은 물론 스피드까지 두루

뛰어난 특급 자마들을 대거 배출하여 1회 교배료가 50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난해까지 총 399두를 생산하여 자마 통산 전적인 2699전 361승으로 자마

통산승률 13%, 복승률 25%를 기록했다.

 

6두가 9개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거뒀고 자마 통산수득상금은 150억 여 원이다.

대표자마로는 ‘연승대로’와 ‘천년대로’, ‘러브캣’등이 있다.

 

<KRA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