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_7월3일 폭우로 인하여 1개 경주 취소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은 7월3일 일요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1개 경주(7경주 15:10출발)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서울경마공원은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7경주가 시작하기 직전인

15:00무렵에 시간당 20㎖ 안팎의 집중호우로 변하자 ‘경주긴급상황

처리지침’에 의해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말과 기수를 보호하기 위해

경주취소를 결정하였다.

 

취소된 경주는 혼합 3군 1,700m 경주(총상금 5천 5백만원)로

8월 중 야간경마 기간 중 보전 시행될 예정이다.

 

<KRA 한국마사회>

 

 

7경주때 출전 마필과 기수가 경주로에 나오고 있으나

강한 폭우가 내리면서 어둠이 깔리고 있다.

 

 

 

 

 

 

 

 

 

 

 

 

7경주 출발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1코너에 물이 빠지지 않아....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폭우로 인하여 7경주 경주 거리가 1700m로

1코너에 많은 물이 흘러 내리면서 마필들이 코너를 돌수가 없을 정도였고

안전 사고를 대비하여 취소 되었다)

 

 

 

 

 

7경주가 취소되자 기수들은 마필에 기승하여 하마대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