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리딩자키-박금만, 김동영, 김남성
올해로 개장 5주년을 맞은 부산경남경마공원, 현재 31개조, 38명의 기수, 230여 명의
마필 관리사 그리고 천 여 마리의 경주마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최고의 경주를
만들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경주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실제 경주 뿐 아니라, 경주를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은 희비가
엇갈리는 극한 긴장감의 연속이다. 그 중에서도 경주마에 기승해 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야 하는 기수들은, 계속되는 체중과의 싸움, 그리고 뜨거운 태양과 살을 에는
바람에 맞서 오로지 말과 경주만을 생각해야 한다.
오늘보다 밝은 내일이 기대되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기대주, 박금만, 김동영, 김남성
기수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KRA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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