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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공원_고객안내센터 ‘마루(馬樓)’ 이번주 오픈

by 고급인사 2010. 9. 2.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2010년도 경영모토인 ‘고객 섬김’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경마공원에 새로운 개념의 고객안내센터 ‘마루(馬樓)’를 개설,

9월 4일(토)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객안내센터 마루는 경마공원의 관람대 내부에 운영하던 기존의 안내데스크와는 달리,

고객의 경마공원 방문 목적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마루’는 경마공원 정문 즉, 지하철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객은

경마공원 입구에서부터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경마공원 내 각종 시설물과 길안내는 물론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목적지까지 동반·인도하여 주는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루에는 리셉션 데스크를 운영하여 휴대전자기기의 무료 충전 및 간단한 짐과

공원 내 반입 금지 물품의 보관도 무료로 서비스하게 된다.

 

수·목·금요일에는 아동 동반 가족에 한하여 오픈카로 가족공원까지 픽업해 주는

서비스도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은 꼭 한번 이용해 볼만한 서비스다.

 

 

 

 

럭키빌 6층 회원 고객에게는 무료로 음료 및 다과를 제공하고 인터넷·팩스 등 비즈니스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그 동안 경마일 현장 접수만 가능하던 럭키빌

회원실 이용은 이제 평일에도 ‘마루’에서 접수와 함께 좌석배치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밖에 기존 경마 팬을 위한 평일 환급 업무와 분실물 찾기 서비스까지

경마팬과 관련한 서비스는 모두 ‘마루’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KRA 윤재력 발매처장은 “새롭게 오픈 하는 고객안내센터 ‘마루’에서는 그간 경마공원에서

제공되는 거의 모든 현장 서비스를 공항 라운지 서비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며, 2010년도 한국마사회의 경영모토인 ‘고객섬김’ 정신을

최일선에서 실현하는 서비스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마루’는 경마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경마공원 정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KRA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