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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경마장이 이제는 영화에 자주 등장

by 고급인사 2010. 1. 7.

 

 

 

 

영화 '청담보살'이 지난해 11월에 개봉을 하였다

 

청담보살이란 영화를 보면은 '박예진'이 청담보살로 나오고

'임창정'이 상대 남자로 나온다

 

청담보살(박예진)은 어렸을때 엄마가 사주를 주면서 미리

미래의 남자을 점지해 주는데 그남자가 바로 임창정이다

 

그렇게 하여 청담보살과 임창정이 우연히 교통사고로 만나게 되면서

영화가 재미나게 돌아간다

 

나중에 임창정의 태어난 날과 시가 다르다는 것을 아버지에게 듣게되면서

청담보살은 임창정과 헤어지게 되고.....

다시 사랑으로 만나게 된다는 스토리다

 

임창정은 영화 속에서 나오는 직업이 경마장에서 '도핑테스트'를 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도핑테스트'란 경마장에서 경주를 마친 마필에 대하여 소변(오줌)을 받아서

양성반응에 대한 검사를 하는것을 말한다

 

이번 영화에서도 경마장이 자연 스럽게 나왔고 말의 역활도 나왔다

 

경마장은 영화에 등장 하면은 매번 사회에서 바라보는 눈으로

좋지않은 이미지로 나오곤 하였다

 

그러나 조금씩 인식이 되면서 도박 이라는 인식 보다는 '가볼만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번 영화에서 경마장이 나오면서 '옥의 티'가 발견 되었는데 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있겠지만 경마를 접해본 사람들은 금방 찾아낼수 있을 것이다

 

경주 장면이 나오는데............

 

임창정이 꿈을 꾸는데 경주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임창정은 서울경마장의 오경환기수 복장을 하고 1번 마필을 타고 나온다

 

 

 

 

 

 

게이트가 열리면서 출발을 하는데 1번 마필에 함완식 기수가 기승하여

출발을 한다

 

 

 

오경환기수의 복장은 10번 마필을 타고 경주를 하고 있다

1등으로 달리고 있는 마필은 6번 유미라 기수가 달리고 있다

1번 마필은 이기회 기수가 타고서 달리고 있다

 

 

결승 직선주로에서 1번 마필에 오경환 기수의 복장으로 달리고 있다

 

 

'옥의 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도핑테스트 장면에서도 나온다

 도핑테스트를 하기 위하여 소변을 받는 장면에서 암말의 소변을 받는데

숫말에서 받는것 처럼 나오고 만다....^^;

 

'옥의 티'는 나올수가 있으니 그냥 넘어가고.....

 

앞으로 경마는 좋은 쪽으로 인식이 되게끔  영화나 TV에서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즐기면서 여가를 보낼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