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마팬/기수 친선 체육대회 표정-1

 

 

 

 

 

 

10월19일(월요일).경마팬과 기수들의 친선을 도모하는 체육대회가 있었다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이하며 정착이 된 체육대회인 것이다

 

경마팬과 기수들이 함께 어울려서 체육대회도 하고 친선도 나누면서

경마팬과 기수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편하게 만날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전날 일요일 저녁부터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이날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쳤지만 날씨는 추워지며 쌀쌀한 기온은 몸으로 느껴야 하는 실정 이었다

 

하늘은 먹구름이 남아서 그늘을 만들기도 하였고 가끔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 주기도 하였다(햇빛은 가끔 보였다는 사실...ㅡ.ㅡ; )

 

지난해에 비해서 서울경마장의 모든 기수들이 참가를 하였고 반대로

날씨 때문인지 경마팬은 많이 줄어서 적은 인원으로 체육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진을 설명하며 이날 표정을 알아보자..^^;

 

 

 

 

 

경마팬과 기수들이 개회식을 하기 위하여 모여있다

기수가 모인곳 앞쪽은 이상혁.유미라.김혜선.박상우 기수가 보인다

 

 

 

경마팬/기수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겸 인삿말을 하고있는 기수협회 김동균 회장의 모습

뒷모습만 보이며 영상촬영을 하고있는 사람은..에코라는 닉네임의 이쁜 동생이다..ㅋ

 

 

경마팬을 대표로 오영열씨와 기수를 대표로 이준동 기수가 선서를 하고있다

 

 

체육대회를 하기전...기념촬영을 위하여 한컷....바람이 많이 불어서

뒤에서 현수막을 들지도 못하고 있다

 

 

결국 바람의 저항으로 들지 못하자..내가 직접가서 들었다는 사실...^^;

 

 

 

 

경마팬과 기수들이 함께 어울리며 팀을 나누었다.A.B.C.D 팀으로 나누어서

각 팀간의 대결이 시작 되었다

 

첫번째 대결로는 A-B팀의 축구대회와  C-D팀의 축구대회가 열렸고

두번째 대결로는 피구대결.세번째는 단체줄넘기 대결이 펼쳐졌다

 

피구대결을 위하여 두팔을 벌려서 몸을 풀고있는 것인가?..ㅋ..이상혁기수..

 

 

 

박상우.박태종.김혜선(여) 기수가...피구경기에서 안죽을려고??..ㅋ..조심 조심..

그러나 그팀이 졌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