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용병'가토'기수 서울경마장에서 활동

 

 

 

 

 

일본에서 온 토시유키 가토(Toshiyuki Kato_加 藤 利 征 ) 기수가

서울경마장에서 활동을 시작 합니다

 

지난 6월18일부로 기승계약을 한 가토기수는 일본 나고야경마장에서

1995년 4월부터 데뷔하여 활동을 하였으며 일본에서의

통산전적은 4970전 139승(일본.6월7일까지전적)을 올렸습니다

 

일본에서의 기승 스타일은 추입을 선호 하였지만 입상률이 저조하여

최근에는 선행.선입으로도 승부를 하는 스타일로 바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에서의 활동은 저조한 입상률과 비인기 기수로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한국에서의 활동은 어느정도 적응하며

성적을 올리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38세인 가토기수는 이번 한국경마장에서 활동하게

기쁘다며 한.일 경마발전에 좋은 역활을 하였으면은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가토기수의 서울경마장 활동은 프리기수로 활동하며 계약기간은

6월~10월초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