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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_16, 17일 제1차 국제 교류경주 시행

by 고급인사 2009. 5. 8.

 

 

 

아일랜드․호주․말레이시아․일본 총 4개국 참가, 한국경마의 국제적 위상 점검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5월 16일(토)과 17일(일)에 걸쳐

 서울경마공원에서 국제 교류경주를 시행한다.

 

교류경주의 목적은 한국경마의 선진화. 해외 유수 경마시행기관과의 교류 증진을

통해 한국경마를 세계에 알리고, 경마 분야의 수준을 점검하는데 의의가 있다.

 

교류경주의 참가국은 아일랜드(시행기관 HRI), 호주(AJC), 말레이시아(STC),

일본(JRA)의 총 4개국. 16일, 17일 양일간 치러지는 4개 경주에서 각각 해당국의

트로피와 총상금 1억 2천만원을 놓고 우승마를 가린다.

 

이 중 말레이시아는 STC 트로피 교류와 함께 2명의 유명 기수를 파견,

서울경마공원 기수들과 후회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마사회는 교류경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어 및 일어가 능통한 직원과 청년인턴

사원들을 총 투입하기로 했으며, 같은 주간에 펼쳐지는 코리안 더비(5월 17일 시행예정)와

경마문화 축제를 연계해 예년과는 다른 경마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가족의 달 5월, 경마팬들은 ‘상반기 최고의 빅매치’를, 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고객들은

‘잊지 못할 경마축제의 기억’을 즐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