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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에서 회원님과 번개..

by 고급인사 2009. 4. 16.

 

 

 

아침부터 전화벨이 울린다....

무심코 받아보니 아시는 회원분이 시간이 한가 하다며

몇사람과 통화 했다며 만나자고 한다....

 

잠시후 여기저기 통화하고....

경마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경마공원으로 GO! GO!~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바로마켓' 장날이다

매주 목요일만 열리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이것 저것 구경하고 모두 모이자....

먹자고 한다..ㅋ...그래서 고기사고...음료수,술,야채..등등을

사가지고 매표소 옆에있는 자리에서 배불리 먹고.....

 

날씨는 조금 쌀쌀한 편이지만 한가롭고 여유롭게 회원분들과

이야기 하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

 

 

 

 

바로마켓 홍보대사인 코메디언 배일집씨를 만나서 회원님과 한장찍어주고....

(모자이크 처리는...초상권있다고 회원님이 박박 우길것 같아서...ㅋ)

 

 

오늘도 어김없이 볼일 보다가 집에 가기전에 딱 걸린 박태종기수,,ㅋㅋ

평상시의 모습 그대로 회원님과 한컷 찍고....

 

 

배가 불러서....거동이 불편?.....ㅎ

잠시 커피타임을 가지며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

복지관에 있는 부페식당에서...경주로를 바라보며.....

 

 

 

[이사진은 클릭 하면은 크게 볼수있음..풍경때문에..ㅎ]

 

 

그냥 가기가 섭섭 하다고...현장에서 다시 멍게와 굴...파전을 시켜놓고 소주한잔...ㅋ

해삼은 다팔리고...전복은 손질을 못해 준다고 해서 못 먹고..ㅡ.ㅡ;

 

 

만나서 반가웠습니당....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