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7년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 우승모습]
폐암진단을 받은 천창기 기수가 지난 5월20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폐엽절제 수술을 받고난후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서 쉬면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술결과는 잘되었고 건강도 양호한 편으로 꾸준히 통원 치료만 받으면은
별 문제없이 치료가 잘 될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천창기 기수는 2006년도에 영예기수로 선정 되면서 조교사 면허를 확보한 상태에서
올해 조교사 면허 교부에 첨부 하기 위하여 건강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건강진단 결과가 폐암으로 판명이 나와서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놀라워 하며 큰 충격에 휩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수술후 치료를 거치면은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여
불행중 다행인 것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2007년도 건강검진때는 결핵으로 판명이 나와서 치료차
결핵약을 계속적으로 복용하면서 치료를 하기도 하였으나
올해는 폐암이라는 판명이 나와서 폐가 좋지않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천창기 기수는 건강검진에서 나온 폐암을 정밀진단을 하기 위해서
안양시내 병원에 입원하여 정밀진단에 들어 갔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아산병원에서 이달 20일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창기 기수를 사랑하는 경마팬들의 빠른 쾌유의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