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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경마극장_5월28일 상영작'헤어스프레이'

by 고급인사 2008. 5. 27.

 

 

 

5월28일(수요일) 상영작 입니다
 
저녁 7시30분부터 통키타 가수의 노래와 마술공연이 있으며
8시부터 영화가 상영 됩니다
 
상영장소-서울경마공원 해피빌 관람대 1층(지하철4호선 경마공원역하차)
 
 
장르 드라마 / 뮤지컬-12세이상관람가
국가 미국
감독 아담 쉥크만
출연 존 트라볼타 / 미셸 파이퍼 / 크리스토퍼 월켄
각본 레슬리 딕슨
제작 닐 메론 / 크레이그 자단
음악 마크 샤이먼
 
 




 

 
전 세계를 매혹시킨 통~ 큰 그녀, ‘트레이시’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리자, 트레이시는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이 판치는 댄스쇼에서 그녀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를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한다.

슈퍼 헤비급 스타의 화려한 데뷔가 시작된다!

친구 ‘시위드(엘리아 켈리)’와 ‘페니(아만다 바인즈)’의 도움으로 슈퍼 헤비급 몸매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수준급 댄스를 선보인 ‘트레이시’는 드디어 ‘코니 콜린스 쇼’에 입성한다.
 
그러나 볼티모어 TV 방송국 매니저이자 전 미스 볼티모어로 아름다운 외모가 곧 권력임을 강조하는
 엉뚱한 악녀 ‘벨마(미셸 파이퍼)’와 그녀의 딸인 백치미 공주병 ‘앰버(브리타니 스노우)’에게 끔찍한
몸매에 숏다리인 ‘트레이시’는 눈엣가시이다.
 
그녀는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는 ‘벨마’와 ‘앰버’ 모녀에 맞서 볼티모어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천방지축 슈퍼걸 ‘트레이시’는 과연,
꽃미남 꽃미녀들의 틈바구니에서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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