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에 벚꽃이 활짝펴서 많은 사람들을 손짓하고 있습니다
4월8일(화요일)부터 피기 시작한 벚꽃은 이번주 주말을 맞이하여
가장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하차하여 나오면은
정문에는 벚꽃이 보이지 않지만은 조금만 더 들어 오면은 매표소옆
청동상부터 경주마들이 쉬고있는 마방 입구까지가 벚꽃으로 가득하다
가장 멋있는 곳은 마방입구 들어가는 끝부분에 가보면은 옆으로 늘어진
벚꽃 가지들이 사람들 키만큼 정도의 높이로서 벚꽃의 향기와 함께
가장 가까이서 느낄수 있으며 그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추억의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 이기도 하다
이번 주말 연인이나 가족들이 넓고 조용하고 화려한 경마공원의
벚꽃을 감상하며 멋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면은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