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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곡예단 공연. 과천 누리마축제
고급인사
2016. 9. 27. 12:54
25일(일요일) 과천시 누리마(馬)축제 마지막 날 마상곡예단의
공연 모습입니다.
과천시가 주최한 마문화 축제인 '누리마축제' 행사는
많은 행사와 공연이 22일 부터 25일 까지 진행 되었지만
마상곡예단 인기가 가장 좋았다.
말과 함께 한 몸이 되어서 묘기를 보여주는 모습은 일반 사람들이
보기 힘든 모습이다. 매 공연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공연하는 마상곡예단도 최고의 공연을 보여 주었다.
'몽골 민족은 말에서 태어나 말에서 죽는다'는 말처럼
어려서 부터 말과 한 몸이 되어서 지내는 몽골 사람들은
말은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몽골 사람들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마상곡예단은 말과 함께
살아온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말 위에서 개인 묘기를 펼치고 있다.
채찍 묘기을 보여주고 있다.
말위에서 줄넘기....
달리는 말 위에서 땅에 있는 물건을 빠른 시간에 주워 올리는 모습.
말 옆으로 숨는 묘기...옛 전장에서 적군을 피하기 위하여 달리는 말 옆으로 몸을 숨기는...
적군의 화살과 창을 피할 수 있다.
으랏차차.......실패...다시...ㅎ
으랏차차...다다다다.....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