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홀드 마체이상..복귀전 연기..

 

 

앞다리 질병으로 경주로를 떠났던 국내 첫 삼관마 ‘제이에스홀드’가 8개월의 휴양을 마치고

이번주에 복귀전을 가지려 했지만은 다시또 마체이상으로 출전을 포기 했습니다

 

 

‘제이에스홀드’는 지난해 9연승 가도를 질주하며 삼관마 마지막 경주인 농림부장관배(GⅡ) 대상경주에서 우승,

작년 한 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던 마필입니다

 

하지만 농림부장관배를 치른 후 ‘좌중수부근위부천지굴건염’이라는 앞다리 질병으로

경주로 복귀가 불투명하게 돼 많은 경마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당시 전문가들은 ‘제이에스홀드’의 질병이 심각해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울한 예측들을 내놓았지만

김대근 조교사와 48조 관리사들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재기할 것”이라며 강한 복귀 의지를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수요일 제이에스홀드의 마체에 이상이 생겼고 목요일 출마투표를 포기 하면서

다시또 복귀전을 후일로 미루며 언제 복귀전을 치룰지는 미지수로 남았습니다

 

한편 제이에스홀드는 지금까지 경주에서  9연승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최다연승기록은 ‘새강자’와 ‘포경선’이 달성한 15연승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삼관마(트리플크라운)인 제이에스홀드의 복귀전에

관심을 가졌던 많은 경마팬들은 이번 복귀전의 연기로 인하여 많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274214